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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낮가림'인 것일까? '2G 12실점' 또 무너진 안경에이스

시간2022-05-21 17:06:4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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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경 에이스'가 낮 경기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하며 두 경기 연속 패전의 멍에를 썼다.

박세웅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5차전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97구, 8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유독 '낮 경기'에 성적이 좋지 않다. 프로 통산 2시 경기에서는 17경기(16선발)에 등판해 2승 6패 평균자책점 6.49, 3시 경기에는 3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9.53으로 매우 부진했다. 당초 롯데와 두산의 시즌 5차전은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계방송사가 지상파 방송으로 변경되면서 경기 시간도 오후 2시로 변경됐다.

래리 서튼 감독은 경기에 앞서 박세웅의 낮 경기 성적과 관련된 질문에 "주간이든 야간이든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선발 로테이션을 고려할 때 때로는 선발 투수에게 하루 더 휴식이 필요할 경우 휴식을 준다. 1~2주를 보고 선발 로테이션을 짠다"며 "박세웅은 리그를 대표하는 엘리트급 투수다. 주간이든 야간이든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서튼 감독의 기대와는 달랐다. 박세웅은 최고 152km 직구(49구)를 바탕으로 커브(20구)-슬라이더(17구)-포크볼(11구)를 섞어 던지며 두산 타선에 맞섰지만,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등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며 '낮 경기' 부진의 징크스가 이어졌다.

박세웅은 1회 시작부터 선두타자 안권수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병살타를 곁들이며 무실점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2회가 문제였다. 박세웅은 김재환에게 안타, 허경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는 등 1사 2, 3루의 실점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김재호에게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실점은 이어졌다. 박세웅은 이어지는 1, 3루에서 이번에는 정수빈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불안도 겹쳤다. 이후 박계범에게 유격수 땅볼 유도에 성공, 홈을 파고들던 주자를 잡아냈지만, 이후 자신의 포구 실책과 포수 안중열의 송구 실책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허무하게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

박세웅은 계속해서 3회에도 강승호와 김재환에게 연속 안타를 맞는 등 1사 1, 3루 위기에서 박세혁의 땅볼 때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4회에도 박계범-안권수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땅볼 때 1점을 헌납하며 5실점째를 마크했다.

그래도 '토종 에이스' 다운 투구를 펼쳤다. 박세웅은 5회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을 마크했고, 6회에는 박세혁-김재호-정수빈으로 이어지는 하위 타선을 상대로 첫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최대한 많은 이닝을 끌어주며 불펜의 소모를 막아냈다.

롯데 타선은 6~8회 연달아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미 승기가 기울어진 경기를 뒤집는 것은 쉽지 않았다. 지난 15일 한화 이글스와 낮경기에서도 5이닝 7실점(7자책)으로 부진했던 박세웅은 커리어 21번째 낮 경기에서 9번째 패배, 시즌 2패(5승)째를 기록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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