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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피아노 연습. 방콕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얼핏 봐도 어마어마한 넓이를 자랑하는 태국 자택도 눈길을 끈다. 매끄럽고 아름다운 대리석, 끝이 가늠이 되지 않는 높은 층고, 커다란 창문과 반짝이는 샹들리에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럭셔리한 대저택에서 피아노를 치는 신주아의 우아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40)과 결혼,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연중라이브'를 통해 신주아의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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