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와 KT위즈가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SG 랜더스는 22일 "투수 정성곤을 받고 투수 이채호를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라고 밝혔다. KT 역시 같은 소식을 전했다. SSG는 "좌완불펜 강화를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성곤은 구리인창고를 졸업하고 2015년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KT에 입단했다. 통산 5시즌 동안 150경기에 출장하며 9승 28패 8세이브 16홀드 방어율 6.85를 기록 중이다. 이채호는 용마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6라운드 55순위로 SK에 입단한 사이드암이다. 1군 등판 경력은 없다.
[정성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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