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3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했다.
우즈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 755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7개, 트리플보기 1개로 9오버파 79타를 쳤다.
골프채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우즈는 2라운드 직후 컨디션이 악화했다. 2021년 2월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4월 초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휴식 및 재조정을 거쳐 이번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끝내 완주하지 못했다.
시작부터 샷 감각이 최악이었다. 10~13번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했다.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2번홀, 7번홀, 9번홀에서 보기를 쏟아냈다. 6번홀에선 트리플보기를 저지르며 완전히 무너졌다. 3라운드 합계 12오버파 222타로 물러났다.
미토 페레이라(칠레)가 9언더파 201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경훈은 3오버파 213타로 공동 36위, 김시우는 9오버파 219타로 공동 70위다.
[우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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