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밤에 청소하는 남편 윤남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과 사진 속 윤남기는 청소도구 앞에서 외발로 요가 자세를 취하다 넘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은 “캐릭터를 코믹으로 잡으신건가요” “균형 잘 잡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돌싱글즈 2'를 통해 연인이 됐다. 이후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았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