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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조한철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기랑 같이 받은 커피차 #박재범작가님 #송중기 #커피차 #재벌집막내아들 #빈센조 사랑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 박재범 작가가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찍은 송중기와 조한철의 모습이 담겼다. 조한철에 껌딱지처럼 찰싹 안겨있는 송중기의 모습과 그런 송중기에게 입술을 내밀고 있는 조한철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의 모든 관계자는 제목이 씨가 되어 3년안에 재벌이 됩니다"라는 박재범 작가의 재치넘치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중기와 조한철의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새 인생을 살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로 올해 방영 예정이다.
[사진=조한철 인스타그램]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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