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2 FIBA 인도네시아 남자 아시아컵을 대비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24인과 강화훈련 대상자 16인 명단을 붙임과 같이 확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 신임 추일승 감독 및 이훈재 코치가 참석, 예비엔트리 24명 및 강화훈련 대상자 16명을 선발했으며, 아시아컵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12명은 강화훈련 진행 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컵은 본래 2021년 7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1년 연기됐다. 한국은 예선 B조에 대만, 중국, 바레인과 함께 편성된 상태다. 농구협회에 따르면 강화훈련 대상자 16명은 30일 11시에 진천선수촌에 소집된다.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추일승(대한민국농구협회)
-코치:이훈재(대한민국농구협회)
-강화훈련대상자:김선형, 전성현(이상 FA), 최준용(SK), 허훈, 송교창(이상 상무), 이대성(데이원자산운용), 허웅, 라건아(이상 KCC), 양홍석, 하윤기(이상 KT), 김종규(DB), 여준석, 문정현(이상 고려대), 이현중(데이비슨대), 장재석(현대모비스), 이대헌(한국가스공사).
-예비엔트리:이우석(현대모비스), 문성곤, 변준형(이상 KGC), 이원석(삼성), 강상재, 두경민(이상 DB), 이재도(LG), 이정현(데이원자산운용)
[김선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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