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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권은비(26)가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권은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좀..길죠..? 미안..🌱"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수풀이 우거진 실외에서 찍은 사진이다. 분홍색 체크무늬가 새겨진 하늘색 셔츠에 미니스커트 차림의 권은비가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권은비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길쭉한 다리 등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도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권은비의 미모에 화답했다.
한편 권은비는 새 앨범 'Color'를 내고 노래 'Glitch'로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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