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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손담비(40)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의 일상이 화제다.
24일 오전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해보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여행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식탁이다. 손담비는 파스타와 샌드위치, 샐러드로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꽃으로 꾸며진 플레이팅이 눈길을 끈다. 이어 달콤한 디저트까지, 완벽한 한 끼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 2021년 다시 만나 재결합, 결혼으로 이어지며 10년 사랑의 결실을 봤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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