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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32. 사진 오른쪽)가 11자 복근을 뽐냈다.
그는 비고 모텐슨, 레아 세이두 등과 함께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영화 ‘크라임 오브 더 퓨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스튜어트는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는 의상을 입고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지난 3월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펜서’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크라임 오브 더 퓨처’로 칸 여우주연상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한편, 스튜어트는 동성연인 딜런 마이어와 약혼했다.
지난 1월 CBS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선 "결혼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약혼을 5년 정도 하고 싶지 않다. 우린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 정말 벅찬 일이다“라고 밝혀 이른 시일 내에 결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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