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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3)이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세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롭티 입는 계절이 온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영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았다. 배가 훤히 드러나는 상의로 개미허리를 뽐낸 이세영이었다. 인형이라고 착각 들 만큼 우월한 미모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5살 연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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