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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인 김태현이 집으로 보낸 선물에 감동했다.
미자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집에 에어프라이어 고장났다는 얘기 듣고 바로 주문해 준 남편씨"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엄마인 배우 전성애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겼다. 전성애는 "사위 선물", "사위 보니 좋은 일이 쏟아져들어오네. 고맙다고 전해주고"라고 말했다.
이어 에어프라이어로 빵을 구운 사진을 올리며 "사위가 준 AF로 빵 구워 아침식사함. 땡큐 용산"이라며 사위 김태현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달 6세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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