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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혜원이 직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10여분동안 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에너지. 활기참 그리고 아이디어!! 열심히 사시는 그대들. 멋져보입니다!! 난 울 직원 음료 셔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음료를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멋져요” “긍정 에너지 뿜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과 본인이 소속된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를 맡고 있으며, 최근 딸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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