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옳지 않아!” 분노 폭발…인종차별적 발언 앞에 ‘팀 동료’ 없다

시간2022-05-25 05:24: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조시 도날드슨의 '인종 차별' 발언에 팀 동료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지도 등을 돌렸다. "농담이든 아니든 옳지 않다"고 일갈했다.

도날드슨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벤치클리어링의 빌미를 제공했다. 바로 입에 담지 않아야 할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기 때문.

상황은 이러했다. 도날드슨은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52안타 5홈런 18타점 타율 0.359 OPS 0.917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 앤더슨을 향해 두 차례 '재키(Jackie)'라고 불렀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에 빗댄 표현이었다.

도날드슨은 '오늘날의 재키 로빈슨과 같은 느낌'이라는 의미로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앤더슨의 입장은 달랐다. '인종 차별' 발언이라고 느꼈다. 5회 타석에 들어선 도날드슨은 화이트삭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설전을 벌였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앤더슨은 경기가 끝난 후 "도날드슨이 나를 향해 '안녕 재키'라고 말했다. 매우 무례한 행동이었다"고 힘주어 말했고, 토니 라루사 화이트삭스 감독 또한 "인종 차별적 발언"이라고 분개했다. 예상치 못한 파장에 도날드슨은 "인종 차별적 의미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상황을 돌이키기에는 늦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4일 "도날드슨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앤더슨에게 한 말은 부적절했다"며 도날드슨에서 벌금과 함께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도날드슨은 '오해'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올 시즌에 앞서 양키스의 7년 2억 1350만 달러(약 2700억원)을 거절, 40경기에 출전해 17홈런 34타점 타율 0.325 OPS 1.113으로 MVP급으로 활약 중인 '팀 동료' 애런 저지도 등을 돌렸다.

사실 도날드슨이 앤더슨을 '재키'라고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에도 앤더슨을 향해 '재키'라고 불러 논란을 일으켰다. 미국 '뉴욕 포스트'에 저지는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농담이든 아니든, 나는 도날드슨의 발언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분개했다.

저지는 "앤더슨은 최고의 유격수 중 한 명으로 메이저리그를 발전시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도날드슨이 출장 정지를 당했다. 그는 실수를 저질렀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는 프로다. 도날드슨은 우리 모두에게 자신이 언급한 내용을 설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발언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도날드슨에 대한 신뢰 회복은 조금 힘들어 보인다. 저지는 "우리는 성인이다"라며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홈런을 치고 조시 도날드슨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팀 앤더슨.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