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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장윤주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9등신의 우월한 비율을 뽐내는가 하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살짝 윙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긴 손톱이 인상적이었다.
전종서는 “손톱 무서워”라는 댓글을 달았고, 장윤주는 “빌려줄게”라고 답했다.
이들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에서 호흡을 맞췄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종이의 집'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으로 교수 역의 유지태 외에, 김윤진(선우진), 박해수(베를린), 전종서(도쿄), 이원종(모스크바), 박명훈(조영민), 김성오(차무혁), 김지훈(덴버), 장윤주(나이로비), 이주빈(윤미선), 이현우(리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오슬로) 등 쟁쟁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6월 24일 첫 선을 보인다.
[사진 = 장윤주, 전종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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