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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이 야속하다며 보내 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이 박지연에게 보낸 셀카가 담겼다. 이수근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해설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살짝 기울인 얼굴을 손으로 받치고 있다. 다소 지치고 피곤한 기색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박지연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그래도 멋있어요"라며 이수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바쁘게 보내고 하루 마무리!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오늘도수고하셨어요 #굿밤"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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