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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본명 김지수·28)와 로제(본명 박채영·26)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27일 로제는 SNS를 통해 거울 셀피를 게재했다. 이어 지수에게 "커몬커몬"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지수는 "도전장ㅋㅋㅋ"이라며 그의 챌린지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앞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던바. 이번에도 지수는 로제와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쉽지 않다"는 멘트를 덧붙였다.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인다. 로제는 세련된 금발 머리카락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고, 지수는 시원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제는 지수의 결과물에 만족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사진을 공유하며 "ㅋㅋㅋㅋ♥"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유쾌한 이들의 우정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지수·로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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