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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앞서 매일헬스뉴트리션과 2022시즌 선수단 공식 물품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SSG는 27일 "이번 협약은 지난 시즌 선수단의 셀렉스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이뤄졌으며,올 시즌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선수단의 반응이 좋았던 단백질 성인영양식 제품을 1군과 퓨처스선수단에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SG 박창민 수석 컨디셔닝코치는“지난시즌 셀렉스 제품을 통해서 선수들이 경기 전후나 웨이트 훈련 후 필요한 영양 보충을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올해는 좀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와 훈련에 필요한 영양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선수들이 좀더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시즌을 보낼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셀렉스의 과학적이고 우수한 영양설계가 이번 시즌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100%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사용해 흡수가 빠른 셀렉스프로핏은 손상된 근육을 합성하는 데 빠르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일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다. 부담 없이 깔끔한 맛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SSG,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와 후원 협약 체결. 사진 = SS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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