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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신혜(59)의 딸인 모델 겸 배우 이진이(23)가 엄마와 똑닮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맑음 기분 맑음"이라 짧게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이진이는 어딘가에 머리를 기댄 채 밝게 웃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쪽 눈을 감는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황신혜로 착각할 만큼 비슷한 생김새가 놀라움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미소는 더 맑음", "예쁘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진이는 지난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사진 = 이진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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