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한밀이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정한밀은 2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 7260야드)에서 열린 2022 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63타로 단독선두다.
4번홀, 12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8번홀, 11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1타를 잃었으나 1라운드에 이어 단독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를 형성한 박성국, 서요섭, 이태희(3언더파 141타)에게 1타 앞섰다.
박은신이 2언더파 142타로 5위, 전성현이 1언더파 143타로 6위, 황재민, 박상현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 7위, 배용준, 김영수, 이원준, 배윤호는 1오버파 145타로 공동 9위다.
[정한밀.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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