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한솔이 단독선두로 출발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한솔은 2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546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한솔은 9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5번홀, 10번홀, 12번홀, 14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위 서어진(5언더파 67타)에게 1타 앞섰다. 2021년 5월 말에 열린 이 대회서 우승한 뒤 2연패 및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김리안, 홍지원, 노승희, 김희지, 전예성, 마다솜, 이승연, 이소미, 윤다현, 정윤지, 강예린, 박도영, 최혜용, 이채은2, 김해림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지한솔. 사진 = 이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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