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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류진의 막내아들 찬호가 13세 꼬마 요리사로서 매력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월 메뉴 출시를 건 편셰프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아들들의 도움을 받아 도전해보려고 나왔다"라는 류진의 첫인사와 함께 삼부자의 집이 공개됐다.
모두가 잠든 시간, 홀로 눈을 뜬 찬호는 "아빠 못 일어날 수 있으니 아침 챙겨 먹으라"는 엄마의 말에 동네 시장으로 직행했다. 이를 본 진행자 붐은 "이찬원의 라이벌이 생겼다"라며 웃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귀가한 찬호는 능숙한 솜씨로 식재료를 다듬고 양념을 만들어 재빠르게 '소시지 등갈비'를 완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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