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거스 히딩크(76)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히딩크는 대한축구협회가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2022 KFA 풋볼 페스티벌’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축구팬들과 만난다.
히딩크 전 감독은 6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2002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20년 전으로 돌아가 '2002 레전드 팀' 감독으로 직접 나서며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인공들을 다시 한 번 이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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