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성국이 3년7개월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박성국은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 7260야드)에서 열린 2022 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3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박성국은 2번홀과 5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4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 2위 박은신, 황재민(이상 2언더파 214타)에게 1타 뒤졌다. 2018년 10월 말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서 생애 첫 우승한 뒤 3년7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양지호, 정한밀이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위, 고군택, 전성현이 이븐파 216타로 공동 6위, 김민규, 이원준, 이태희, 서요섭이 1오버파 217타로 공동 8위다.
[박성국.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