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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이미 트레이드로 재미를 봤다…타이거즈 출신 포수가 '진짜 호랑이'가 됐다

시간2022-05-28 21: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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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에 5년 있었죠? KIA 타자들 장, 단점을 잘 활용했다."

SSG 이태양이 선발투수로 변신한 뒤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다. 27일 광주 KIA전서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개막 후 김광현이 선발로테이션에 들어오기 전에 한 차례, 노경은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한 뒤 5차례 연속 선발 등판했다.

기록이 기대이상이다. 3승1패 평균자책점 2.31이다. 지난해 주축 투수 줄부상 때 선발투수로 무시하지 못할 경험을 쌓았고, 선발과 불펜에 맞게 컨디션을 조절하는 노하우가 생겼다. 주무기 포크볼과 슬라이더, 커브 조합이 좋았다.

다만, 이태양의 KIA전 쾌투에 SSG 포수 김민식의 지분도 작지 않다. 김민식은 2017시즌 초반 트레이드로 KIA에 입단한 뒤 이달 초 트레이드로 SSG에 복귀하기까지 5년간 타이거즈에 몸 담았다. 5년이면 동료들의 장, 단점을 샅샅이 파악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이태양은 이날 KIA 오른손타자 상대 몸쪽 활용이 좋았는데, 김원형 감독은 "민식이가 우타자 몸쪽을 잘 쓴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적은 투구수(85구)로 7이닝을 막았다. KIA 타자들의 장, 단점을 잘 활용했다"라고 했다.

기본적으로 이태양의 커맨드가 훌륭했다. 다만, 피칭 디자인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김민식의 역할도 컸다는 의미다. 김 감독은 "이태양이 구위가 아닌 정확한 제구로 승부하는 투수인데, 컨디션도 좋았고 민식이가 원하는대로 투구를 했다"라고 했다.

KIA 김종국 감독도 인정했다. "사실 민식이야 수비에선 다른 팀 주전포수 못지 않다. 타격이 약점이어서 그렇지 수비는 블로킹과 송구 모두 주전급이다. 민식이가 우리 팀 약점을 잘 파악해서 준비한 것 같다"라고 했다.

SSG는 김민식을 트레이드로 영입한 뒤 상황에 따라 이재원과 김민식을 번갈아 활용한다. 오랫동안 타격이 침체된 이재원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이미 KIA를 상대로 친정 출신 포수를 잘 활용해 승수를 챙겼으니, 일정 부분 트레이드 효과를 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두 팀은 아직도 11차례 맞대결이 남아있다. 김원형 감독은 적어도 이태양이 등판하는 KIA전에 김민식을 다시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 당연히 KIA도 가만히 있지 않을 듯하다. 이날 경기에 대한 데이터가 쌓였고, 어떤 식으로든 반격이 예상된다. SSG와 KIA의 맞대결에 관전포인트 하나가 추가됐다.

[김민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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