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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2)가 엄마인 배우 견미리(57)와 현실 모녀지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비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견미리와 나눈 메신저 내용 캡처본을 공유했다.
대화에서 견미리는 이유비를 향해 "맨날 대답만 으이그", "빨리 와라"라고 지적하며 손짓하는 그림 문자를 보냈다. 이유비는 이에 굴하지 않고 "아ㅋ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ㅋㅋㅋ대답이라도 잘하는 게 어딥니까"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MBC에브리원 예능 '셀럽뷰티 플러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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