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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명이야? 믿어지지 않는다"...23년만의 EPL복귀에 노팅엄팬들 '광란의 환영식'

시간2022-05-31 10:27:45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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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마치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것 같다. 아니 레알 마드리드 팬들보다 더 많은 팬들이 '영웅'들을 환영하기위해 모여들었다.

지난 30일 새벽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허더스필드 타운을 1-0으로 물리친 노팅엄 포레스트 이야기이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전반 43분에 나온 상대방 레비 콜윌의 자책골 덕분에 승리,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했다.

반면 허더스필드는 3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허더스필드 팬들은 분노했다.

당당히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노팅엄팬들은 그야말로 광란의 파티를 열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현장 생중계로 내보낸 화면을 보면 선수들이 31일 홈인 노팅엄으로 돌아오자 정말 모든 시민이 나와 축하를 해준 듯 하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노팅엄의 시민은 약 30만명 된다. 그런데 이날 1부리그 승격을 축하하기 위해 노팅엄 시 의회 광장에 모인 팬들을 보면 정말 인산인해, 송곳 하나 꽂을 곳이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찼다. 정말 10만명은 넘을 듯하다.

이들은 1부리그 승격을 이루어낸 스티브 쿠퍼 감독을 비롯해서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열광했다.

팬들은 팀을 상징하는 빨간색 유니폼과 머플러를 들고 선수들의 이름을 불렀다. 팬들은 “우리가 노팅엄이다”라고 외치면서 “정말 믿기지 않는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장면이다(incredable scenes)”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노팅엄은 1998-99시즌 EPL에서 20위를 기록해 강등당한 뒤 23년 만에 EPL 무대로 돌아왔다. 노팅엄은 1970년대, 1980년대에 전성기를 보냈던 잉글랜드 명문팀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전신인 유러피언컵에서 1978-79, 1979-80시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었다. 1977-78시즌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시의회 광장에 모여든 노팅엄팬들. 정말 인산인해이다. 사진=노팅엄 트위터 캡쳐]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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