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현진과 황인엽이 따뜻한 케미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 연출 박수진 김지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배우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왜 오수재인가'는 강렬한 미스터리 법정물이다.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은 "제가 너무 나이 많아 보이면 안 될 것 같아 걱정했는데, 황인엽 배우가 생각보다 어리지 않아서 스스로 마음의 위안을 삼았다"며 웃었다. 서현진은 만 37세, 황인엽은 만 31세다.
이에 황인엽은 서현진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정말 아름다우셨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언젠가 함께 연기하고 싶었던 소망이 있었다. 함께한다는 행복감도 잠시, 촬영장에서는 눈을 마주치기가 힘들 정도로 긴장되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데 선배님이 따뜻하게 배려를 해주셨다. 지금은 굉장히 파트너로서 존중을 해주셔서 행복하게, 잘 배우면서 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왜 오수재인가'는 오는 6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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