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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38)가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44)과의 추억을 돌이켰다.
31일 미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때 찍은 영상 살짝 공개. 사진 찍는 걸 너무 싫어하는 오빠지만 부탁하면 잘 들어준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미자, 김태현 부부가 개구리 모양 페이스 필터를 적용한 채 옅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어색한 듯 다소 굳은 두 사람의 표정에 눈길이 쏠렸다. 미자는 글 말미 "#이런거처음찍어본오빠", "#올린거걸리면난리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2009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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