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득녀’ 이정현, 초호화 조리원 퇴원…출산붓기 쏙 빠진 동안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정현은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 기념. 언니들의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원피스를 입고 케이크 위 촛불을 끄는 모습이다. 출산붓기가 쏙 빠진 동안미모를 뽐냈다.

이곳은 호텔급 시설을 갖춘 초호화 조리원으로 관심을 끈 바 있다.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20일 딸을 출산했다. 그는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과 '리미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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