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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다섯째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경맑음은 2일 자신의 SNS에 "입덧 할까봐 바짝 긴장하신 정성호님 목소리만 들어도 방어태세 들어오셔서. 말수를 줄이고 원하는걸 빨리 대령해주셔야 한다며. 아빠들이여 아내의 목소리 톤에 주의하라. 오빠 일찍와 … 오빠 없으면 심심해. 귀엽고 고마워"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SNS 속 정성호는 아내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혹시 임신한 아내가 입덧을 시작할까봐 긴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 경맑음과 길을 걸으며 다정한 부부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경맑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안정기가 왔고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될 거예요.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를 축복해주시면 너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섯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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