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SNS소식

아이유, 칸 드레스 피팅 공개 "300벌 정도 입을 것" ('이지금')[종합]

시간2022-06-03 05:45:0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착용할 드레스를 고르는 과정을 공개했다.

1일 아이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어서와~ 드레스 피팅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오늘은 스타일리스트 분들의 사무실에 왔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칸에서 입을 드레스 피팅을 찍으시겠다고 하더라"며 "십몇 년을 활동하면서 한 번도 피팅하면서 찍어본 적이 없다"고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이유는 "어떤 드레스가 후보에 있었는지를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와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처음으로 해보는 거라서 조금 어색하지만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며 본격적인 피팅에 나섰다.

첫 번째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색 드레스. 스태프들의 박수가 쏟아지자 아이유는 "오늘 입어볼 드레스가 많으니까 매번 그렇게 박수를 치긴 어려울 거다. 300벌 정도 입을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는 우아하게 긴 드레스 자락을 들어 보이며 "여기 화장이 더 들어갈 거고 액세서리를 하고 머리를 묶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 무거울 것 같다. 드레스가 예쁜데 이걸 내가 칸에서 입고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영화도 하고 그러기에는 드레스가 좀 무거울 것 같다. 입기는 편하다"며 장단점을 꼽았다.

종종걸음으로 거울 앞에 선 아이유는 이내 "못 걷는다, 못 걷는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는 "드레스가 굉장히 길다"면서도 거울 앞에서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고 제 자리에서 빙그르르 돌아봤다.

두 번째 드레스는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색 드레스였다. 아이유는 차르르 떨어지는 빛나는 드레스 자락을 펄럭이며 "이렇게 펼쳐서 봐야 한다"고 포인트를 짚어냈다. 첫 번째 드레스와 비교하며 "부피는 좀 줄어들고 반짝반짝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아이유는 스태프들에게 "어떠냐. 의견을 좀 달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스태프들이 침묵하자 아이유는 "여보세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아무도 말을 안 하느냐"며 투덜거리더니 "반짝반짝하다. 이걸 입으면 많이 움직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태프가 "여기서 머리를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고 의견을 묻자 아이유는 "머리를 묶어도 될 것 같다. 붙이고 싶지는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냥 내 기장으로 묶거나 차분하게 드라이하거나. 왜냐하면 칸에 가면 스태프들이 만져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했다. 최대한 쉬운 머리를 해서 내가 만질 수 있게"라며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른 스태프가 "뒤를 한번 돌아달라"고 요청했다. 빙그르 돈 아이유는 그제야 등이 파인 과감한 디자인임을 알아챘다. 아이유는 "뒤가 이렇게 파진 옷이었구나. 몰랐다"며 당황했다. 덩달아 스태프들도 당황했지만, 아이유가 자연스레 포즈를 취하자 박수를 보냈다. 그러자 아이유는 씩 웃으며 다시 한번 포즈를 취했다.

세 번째 드레스는 우아한 이끼색 드레스. 아이유는 "나는 이게 지금까지 입은 것 중 제일 예쁘다. 색깔이 너무 예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 어깨를 모두 드러낼 수도 있고 한쪽 어깨를 살짝 가려 포인트를 줄 수도 있었다. 아이유는 "이거는 우리가 연출하기 나름이다. (스타일링을) 올려서 해도 되고 내려서 해도 되고. 어깨를 살짝 덮겠다. 칸은 춥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아이유는 머리를 매만지기도 하고 살짝 잡아 포니테일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거울 앞에선 아이유는 "예쁘다. 이거 진짜 색깔 예쁘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색깔이다. 예쁘다. 예뻐.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태프가 "풀색이랑 잘 맞는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풀색? 이끼색이다. 내가 집에서 이끼를 키우고 있다"며 웃었다.

하지만 아이유의 드레스 피팅은 끝나지 않았다. 행거에는 걸린 각양각색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드레스가 가득했다. 아이유는 "이렇게 많은 드레스가 있다. 그런데 다 입어볼 건 아니다. 몇 가지만 입어보겠다. 또 내일도 오는 드레스가 있다고 하더라. 뭘 입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다음 드레스는 고혹적인 보라색 드레스였다. 아이유는 어깨에서부터 시작된 긴 드레스 자락에 "아주 칸에 있는 먼지를 다 쓸고 다니겠다"며 웃었다. 스태프가 "색감은 잘 받는다"며 칭찬하자 아이유는 "내가 또 좋아하는 색"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스태프들이 드레스 자락을 펄럭였다. 마치 웨딩촬영 같은 분위기에 아이유는 "내가 할 수도 있다"며 장난스레 드레스를 휘날렸다. 그러면서 "굉장한 자신감이 필요하겠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이니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보다는 덜 부끄러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은 단아한 느낌의 머메이드 드레스. 아이유는 "나도 지쳤다 이제. 다 입어봤다"며 말했다. 스태프가 "오늘 입어본 다섯 벌 중에 원픽이 있느냐"고 묻자 아이유는 "아까 그 이끼색 드레스다.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답했다. 스타일리스트 역시 같은 드레스를 골랐다.

아이유는 "내일 예쁜 드레스가 한 벌 오는데 이끼색이랑 그거 중에 고르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연 칸에서 어떤 드레스를 입게 됐는지. 아이유의 결정은?"이라며 카메라를 가리켰다.

그리고 영상 말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다섯 벌 중 원픽으로 꼽았던 이끼색 드레스와 영상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내일 오는 예쁜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