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쾌조의 출발을 했다.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7533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1200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경훈은 5월 중순 AT&T 바이런 넬슨 2연패에 성공, 통산 2승에 성공했다. 1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9번홀에서 이글을 낚았고 2~3번홀, 5번홀, 15~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10~11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윌 자라톨리스(미국) 등 4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다. 선두그룹에 1타 뒤졌다. 임성재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48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