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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5실점' 한국, 브라질전 대패 이유는?

시간2022-06-03 11:29:08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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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의 벽을 실감하며 대패를 당했다.

한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1-5 대패를 당했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A매치 역대 전적에서 1승6패를 기록하게 된 가운데 브라질전 최다 실점과 함께 최다 점수차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은 벤투 감독 부임 후 한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한 반면 브라질은 최근 A매치 4경기 연속 4골 차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 손흥민, 브라질 집중 수비에 고전

한국은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 손흥민이 상대 수비진 사이에서 고립되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질은 한국을 상대로 산드로(유벤투스) 마르퀴뇨스(PSG) 티아고 실바(첼시) 알베스(바르셀로나) 등 경험과 기량을 갖춘 수비수들로 포백을 구축했다. 브라질 선수들은 손흥민을 철저하게 마크했고 손흥민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속공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전 동안 브라질 수비진 사이에서 고립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손흥민은 후반 36분에는 상대 진영에서 파비뉴(리버풀)의 볼을 빼앗은 후 스스로 기회를 만들며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때리기도 했지만 골키퍼 웨베르통(팔메이라스)의 선방에 막혔다.

브라질의 치치 감독은 한국전을 마친 후 "한국은 손흥민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손흥민이 왼쪽 윙으로 활약했을 때 알베스를 배치해 저지하려 했다. 이후 마르퀴뇨스와 카세미루에게도 대비하도록 했다. 상대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를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과 어시스트 능력과 득점 능력이 있기 때문에 경계하고 있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넣은 것은 이 선수가 어떤 능력을 보이는지 알 수 있다. 항상 경계해야 하는 선수"라며 3명의 선수에게 손흥민 마크를 지시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 김민재 없는 수비진, PK로 2실점

한국은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 5골을 허용하며 대량 실점했다. 네이마르(PSG) 히샬리송(에버튼) 등 기술과 피지컬을 보유한 브라질 공격진에 한국 수비수들이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브라질의 왼쪽 윙백 산드로의 오버래핑에도 잇단 문제점을 드러냈다. 전반 42분 산드로가 페널티지역을 돌파하는 상황에서 이용에게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이후 산드로는 후반 12분에도 페널티지역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김영권에게 파울을 얻어내며 또 한번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한국은 전반 31분 황의조의 동점골과 함께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이는듯 했지만 전반전 종반과 후반전 초반 잇달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후반전 추가시간에는 제주스의 단독 드리블 돌파에 수비진이 붕괴되며 실점하기도 했다. 골키퍼 김승규는 브라질을 상대로 수차례 선방을 펼치기도 했지만 페널티킥 등 결정적인 위기 상황까지 막아낼 수는 없었다.

벤투 감독은 수비진 실수에 대해 "페널티킥을 두번 허용했다.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허용한 페널티킥으로 알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발생한 두번의 페널티킥은 피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중요한 것은 페널티킥을 허용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강팀을 상대로 경기했고 상대팀에는 나보다 뛰어난 감독이 있었다. 선수들은 노력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상대 실력이 뛰어났다"고 말했다.

▲ 빌드업 포기하지 않은 벤투 감독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도 그 동안의 경기 스타일을 변화시키지 않았다. 막강한 화력을 보유한 브라질을 상대로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치기보다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선보였던 빌드업을 통한 플레이를 유지했다. 한국은 골키퍼 김승규가 킥을 하는 상황에서도 롱킥보다는 짧은 패스로 한국 진영에서부터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개인기와 피지컬을 보유한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와 히샬리송이 한국 페널티지역에서부터 전방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도 벤투 감독은 롱킥보다 패스 플레이로 공격을 전개해 나가는 것을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한국은 세계적인 강팀을 상대로도 기존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한 것은 고무적이었지만 결국 대패로 이어졌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을 마친 후 "우리 스타일을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빌드업을 계속 시도할 것이다. 이런 플레이는 위험을 감수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오늘 같은 경우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실수가 있었다. 오늘 경기 분석이 필요하다. 어떤 부분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 봐야 한다.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주어지는지가 중요하다. 우리가 긴 시간 동안 이런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를 한다면 수정할 시간이 많지 않다. 우리 스타일대로 하면서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지 적응까지 완벽, 100%로 임한 브라질

브라질은 한국전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조기 입국해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시차 적응은 물론 현지 적응에도 문제 없는 모습을 보인 브라질은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브라질 선수들은 한국을 상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훈련에서 발등 부상을 당했지만 한국전에서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소속팀의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해 대표팀 합류가 늦었던 카세미루, 비니시우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파비뉴(리버풀) 등도 한국전에 출전하는 등 치치 감독은 최정예 멤버를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다.

치치 감독은 카세미루와 비니시우스 등을 경기에 투입한 이유에 대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늦게 합류한 선수들을 기용할 생각이 없었지만 카세미루는 의욕이 넘쳤고 의무팀에서도 좋다는 의견을 보였다. 시차 적응과 체력 문제도 있고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기용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우리의 최정예 멤버를 기용하는 것이 우리를 테스트하는데도 좋았다. 팬들도 있기 때문에 기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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