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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차예련(36)이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차 선물 사진을 올렸다. 드라마 촬영 중인 차예련을 응원하러 온 '특급 응원단'은 바로 그의 남편 주상욱(43)과 언니·형부.
차예련은 "힘내라고…며칠 전 커피차 두 대나 몰고 와주신 우리 언니 우리 형부 주 서방님"이라며 "감사해요. 열심히 달려 가볼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황금가면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현수막에는 '차예련 배우님과 스탭여러분 맛난 커피 스무디 드시고 화이팅하세요!' '커피차가 왔수연' 등의 멘트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 출연 중으로, 극중 여린 외모 뒤에 숨겨진 강단 있는 인물 유수연 역을 맡았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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