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장나라 '6월의 신부, 변함없는 동안美'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장나라(41)가 6월의 신부가 된다.
장나라는 6살 연하 비연애인 남성과 2년 교제 끝에 6월말 결혼을 한다. 장나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장나라는 가수와 배우로 성공하며 중국에도 진출해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장나라는 21년 연예계 생활동안 변함없는 성실한 활동과 더불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방부제 미모'를 넘어 뱀파이어 설까지 있을 정도로 원조 동안 미녀다.
지난 장나라의 모습을 돌이켜보면서 한결같은 동안 미모의 놀라운 자기 관리를 공감해보자.
▲ 2005년 9월 KBS 2TV 월화드라마 '웨딩' 야외촬영 공개에서 만난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나라. 지금은 단종 된 니콘717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 모습을 담고 있다.
▲ 2022년 3월 '수협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장나라.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변함없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동안 미모는 여전하다.
▲ 2017년 12월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장나라. 세월을 역주행 하는 미모.
▲ 2015년 6월 영화 '폴라로이드' 시사회에 참석한 장나라. 시간을 밝히지 않으면 나이를 알 수 없는 변함없는 동안 美.
▲ 2019년 10월 SBS 드라마 'VIP'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나라.
▲ 2006년 6월 VJ 김형규(29)와 자우림 김윤아(31)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장나라. 이젠 하객이 아닌 6월의 신부로 변함없는 아름다운 동안 미를 뽐낼 웨딩 사진이 벌써 기대가 된다.
연예 현장에서 장나라를 촬영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사진 캡션의 날짜와 사진 속 배경과 패션만 다를 뿐 주인공 장나라의 아름다운 동안 미모는 시간이 멈춘 듯 변함없이 느껴진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