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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과 문세윤이 '뼈그맨'의 위엄을 자랑한다.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80회에서는 '내 생애 처음 보는 음식들'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창 덮밥에 이어 갈비 쌀국수를 먹으러 나섰다. 이들은 이열치열 맛팁으로 갈비 쌀국수를 흡입한 것은 물론, 두부튀김, 새우튀김과 후식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코코넛 밀크까지 챙겨 먹어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유민상은 "하루 종일 굶는 것과 게임을 못하는 것 중에 어떤 걸 포기하겠나"라는 질문에 "차라리 게임을 하겠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 외에도 유민상은 갈비뼈를 활용한 스노쿨링으로 '뼈개그'를 완성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뚱4는 문세윤을 약 올리기 위해 클로징 멘트를 평소보다 길게 했고, 문세윤이 얼굴이 까맣게 된 상태에서도 "지금은 잠깐 소강상태다. 주인님이 '45초 남았다'고 한다", "주인님이 출발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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