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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5)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돈스파이크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청첩장 사진을 게재하며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다. 지나친 관심은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1996년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자로 데뷔, 이후 작곡가로 활동했다. 2019년 바비큐 식당을 오픈하고 요식업 CEO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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