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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드라마 '빌런들의 전성시대' 촬영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모니터 이정도는 스포일러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상대배우 유지태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살이 쏙 빠지셨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민정은 “빼는게 역할에 맞을거같아서…. 그때 떡볶이 안먹은거ㅋ”라고 답했다.
앞서 이민정은 5월 30일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에 왜 갑자기 떡볶이와 김말이 만두사진을 먹고 싶은거죠... 핸드폰 먹을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댓글에 "다같이 참아보자" "댓글을 달고 떡볶이는 안 먹을란다" "같이 괴롭자고" “아니아니 예전사진 지금 아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빌런들의 전성시대'는 정통 케이퍼물로, 잔인하기로 유명한 두 '빌런'들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다. 이범수, 곽도원, 유지태, 이민정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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