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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주말 집밥을 공개했다.
4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주말"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건강한 식재료들로 준비된 식탁이다. 사과, 골드키위, 블루베리 등 과일부터 싱싱한 야채와 계란·가공육까지 균형 있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저렇게 먹어야 살이 안 찐다", "이렇게 준비하는 거 귀찮을 텐데 대단", "귀찮음을 이겨야 건강해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다. 극 중 강도단 일원인 나이로비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정리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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