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가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KT는 4일 17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IA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17시에 2만석이 가득 찼다. 구단 창단 후 16번째 매진이자 5월5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매진.
아울러 올 시즌 KBO리그 5호 매진 경기다. 간판스타 강백호의 복귀전이자 전국구 인기구단 KIA의 영향도 받았다. KT와 KIA는 3회초 현재 0-0이다.
[강백호.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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