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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이적생 선발투수에게 무슨 일이…2회까지 당황스럽게 하더니

시간2022-06-04 20:02: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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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2회까지 수원KT위즈파크를 찾은 팬들과 양 팀 관계자들까지도 당황스럽게 할 정도의 투구였다. 그러나 타순이 한 바퀴도 돌지 못한 채 무너졌다.

KIA 이적생 김도현이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2⅔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이거즈 1군 데뷔전서 쓴맛을 봤다.

김도현은 4월 말 한화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었다. 2000년생, 만 22세의 젊은 우완투수. 신일고를 졸업하고 2019년 2차 4라운드 33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4년만에 KIA로 이적을 경험했다.

1군 통산 43경기서 6승11패 평균자책점 6.37. 올 시즌에는 4월6일 광주 KIA전서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고 3피안타 1사구 2실점한 뒤 2군에 내려갔다. 이적 직후 1군 훈련에 합류했고, 퓨처스리그에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애당초 김종국 감독은 김도현을 1군에서 불펜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내부 논의 끝 선발자원으로 분류했다. 퓨처스리그 4월30일 롯데전을 시작으로 5월28일 두산전까지 6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5월 5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6.87로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김 감독은 한승혁이 피로 누적으로 1군에서 잠시 말소되자 그 자리에 과감하게 기용했다. 김도현은 예상 외로 1회 조용호, 김민혁, 황재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공 12개만으로 깔끔한 마무리.

2회에도 2사까지 잘 잡고 배정대에게 140km 패스트볼을 넣다 좌전안타를 맞았다. 오윤석을 볼넷으로 내준 뒤 김병희를 유격수 땅볼로 잘 잡았다. 그러나 3회 들어 타순이 한 바퀴를 돌자 와르르 무너졌다.

심우준에게 볼넷을 내준 뒤 조용호에게 우선상안타, 김민혁에게 1타점 우전적시타를 맞았다. 패스트볼은 깨끗했고, 체인지업도 밋밋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결국 장성우에게 우선상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아직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강백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교체됐다. 윤중현이 배정대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김도현의 자책점은 4점. 패스트볼 최고 145km까지 나왔다.

김종국 감독이 김도현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지 알 수 없다. 다만, 1군에서 특정 역할을 소화하기엔 불안한 측면을 노출했다. KIA로선 한화에 내준 이진영과 이민우가 나름대로 자리를 잡은 만큼 김도현이 일정 수준 이상의 역할을 해야 훗날 이 트레이드가 회자될 때 웃을 수 있다.

[김도현.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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