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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한지혜(37)의 선물을 인증했다.
5일 오전 성유리는 개인 SNS를 통해 "똑순이 지혜야 고마워"라며 한지혜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예쁘게 포장된 한지혜의 선물이 담겼다.
다섯 개의 상자는 성유리 쌍둥이 딸들을 위한 전집이다. 신생아를 위한 1단계부터 24개월 아이 단계까지, 차근차근 읽힐 수 있는 책을 선물한 한지혜의 센스가 돋보인다.
성유리는 지난 1월 7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한 한지혜가 '선배맘'이다.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2)과 결혼했으며,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사진 = 성유리·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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