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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한층 어려진 외모를 뽐냈다.
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머리 내리고 앞머리 넘기니 더 어려 보인다네요"라면서 "새 헤어스타일 맘에 쏙 들어요"라고 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타고난 듯한 몸매와 피부는 물론 잔머리 효과로 한층 어려진 외모를 뽐낸 것이다.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한 미나는 "저희는 주말 뷔페 데이트 왔다"고도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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