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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5일 오후 이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마다 유산소 했더니 역시 배가 빠집니다! 무릎 슬개골이 탈구돼서 근력운동 불가한 상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대회 준비 때처럼 막 탄수화물 안 먹고 밀가루 안 먹고 그러진 않아요! 과자도 먹고 쌀밥도 먹고 그러거든요"라며 "그랬더니 유산소 안 하면 확실히 배가 나오고 붓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먹고 싶은 것도 적당히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만 해주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지난해 쌍꺼풀 수술, 올해 3월 코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보디 프로필을 찍는 등 몸매 관리에도 열을 올려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열애 중인 재일교포 남자친구 잇페이 아라이(28)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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