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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 장민호가 의뢰모의 역대급 변화에 무한 감탄을 쏟아낸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5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섯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한다.
이날 의뢰모의 역대급 변화가 예고돼 기대감이 모아진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의뢰모는 홀로 두 딸을 키우기 위해 가정집 청소일에 매진하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한 속사정을 밝혀,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을 눈물 쏟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를 들은 닥터 군단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맞춤 솔루션 회의에 돌입, 놀라운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이후 이지혜와 장민호는 실루엣부터 완벽히 변화된 의뢰모의 자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채 연신 감탄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지혜는 "너무 세련되고 시크해지셨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동시에 장민호는 "여러분 난리 났어요. 박수가 절로 나와요"라며 박수갈채까지 쏟아냈다는 후문. 이에 이지혜, 장민호를 흥분케 한 의뢰모의 역대급 변화에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엄마는 예뻤다' 6회는 이날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LG헬로비전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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