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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과 동시에 “올해의 영화”, “인생 영화” 등 찬사를 이끌고 있는 영화 '애프터 양'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만 명을 동원한 가운데, 1만 관객 돌파 기념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일(수) 개봉한 코고나다 감독의 신작 '애프터 양'이 바로 오늘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공동 연출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코고나다 감독이 '콜럼버스'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장편영화이자, 다수의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여 온 A24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알렉산더 와인스틴의 원작 [Saying Goodbye to Yang(양과의 안녕)]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스토리, 세계적인 배우 콜린 파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H. 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 일본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가 참여한 음악이 만나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영화 '애프터 양'의 1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SF장르에서의 오랜 테마인 기억과 정체성의 문제를 깊숙이 탐색한다”(이동진 영화 평론가), “매우 아름다우며 극적인, 가장 현대적인 안드로이드 이야기. 기억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한 편의 여정으로, 복합적인 감정과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작가), “삶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아름답게 질문하는 영화”('우리집' 윤가은 감독), “전 세계를 감동시킬 코고나다 감독의 아름다운 신작”([파친코] 김민하 배우), “굉장히 멋있는 영화! 지금 우리의 이야기!”(자이언티) 등 각계각층 셀럽들의 찬사와 응원이 담겨 리뷰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새로운 영화적 경험”(R**, 왓챠피디아), “내가 영화를 보고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잘**, 왓챠피디아), “나의 취향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 듯한 영화”(구**, 왓챠피디아), “묘사할 수 없이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김**, 왓챠피디아) 등 관객들의 극찬 리뷰가 쏟아지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한다.
이렇듯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애프터 양>이 폭발적인 관객 반응에 힘입어 릴레이 GV를 이어간다. '애프터 양'은 앞서 박상영 작가 & 주성철 영화 전문기자, 이동진 영화 평론가, 배우 정은채 & 김세윤 작가까지 역대급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GV 자리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영화 관람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해 왔다. 이어 오는 6일(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정성일 영화 평론가, 7일(화) 씨네Q 신도림에서는 뮤지션 자이언티 & 씨네21 김소미 기자와 함께하는 GV가 예정되어 기대감을 모은다.
개봉 4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화제작 '애프터 양'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왓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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