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성유진이 5일 오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장(파72· 6725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성유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유진은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4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성유진은 1라운드부터 1위를 유지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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