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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본명 이선호·41)와 결혼하는 이은주(32) 제주MBC 아나운서가 결혼이 임박한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6일 인스타그램에 "1주일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잠이 안 와서 어쩌죠?😅😆😅 결혼한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해 왔어요 마무리까지 잘 해보겠습니당🤗"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웨딩화보 사진이다. 초록빛이 감도는 드레스 차림의 이은주 아나운서가 싱그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는 모습. 이은주 아나운서의 미모가 돋보이며, 멘트에선 앤디와의 결혼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서 앤디는 지난 1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앤디의 여자친구가 9세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란 사실이 밝혀졌다. 오는 12일 결혼한다.
[사진 = 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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