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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60)가 유방암 수술 직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서정희는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으로 보관하려던 사진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유한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먼 곳을 응시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정희는 "사진 속의 긴 머리는 이제 없지만 다시 기를 때까지 잘 이겨내겠다"라며 "저와 같은 어려움에 계신 분들도 건강하게 함께 화이팅하자"라고 글을 맺었다.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으로 유방 전절제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는 가발을 쓰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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